세이노의 가르침 PDF 다운, 재테크/사회생활의 고전

 

세이노의 가르침 표지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란?

세이노는 2000년대 익명의 부자입니다. 그는 40세 이전에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아일보 등 주요 언론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다음 카페에 글을 남겼는데요. 글의 내용은 살아가는 지혜를 담고있다 하여 '세이노의 가르침'으로 불립니다. 그의 약력은 이렇습니다.

 

세이노는 1955년생으로 평균 10억원씩을 소득세로 냈다. 일가친척 없이 부모를 일찍 여의고 가난 때문에 고교를 4년만에 졸업했으며, 고교 3학년때 친구 아버님들의 돈을 빌려 광고대행업을 하였으나 망하였다. 고교 졸업후에는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면서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하였다.

제대 후에는 비참한 현실에 절망하여 3번의 자살 시도를 하였으나, 미수에 그치자, 죽지 못한 삶, 피처럼 진하게 살아보자며 마음을 다잡고서는, 미8군내 메릴랜드 대학 분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였고, 평균 3년마다 주력업종을 바꿔가며 입시 영어학원, 번역업, 의류업, 정보처리, 컴퓨터, 음향기기, 유통업, 무역업 등에 손대면서 사업, 부동산, 증권 등으로 수백억대의 재산을 학연, 혈연, 지연, 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이룩하였다.

세계적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으며, 사업상 지금까지 70여개국을 여행했다.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500만불 수출탑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39세에 은퇴시도를 했었으나 실패하였고, 개인적으로 굴리는 순수 현금투자자금은 100억 대이다.

 

제가 세이노의 가르침을 처음 접한 것은 2016년 첫 인턴생활을 했을 때였습니다. 그때 회사에서 필독서로 지정해줬는데, 철이 없어 '뭐 이런게 다있나' 하고 생각했었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며 생각하니 그는 현자였습니다. 물론 그도 완벽한 사람은 아닌지라 비판적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당시 사회적 배경과 오늘날 달라진 점 등을 고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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